서울 마곡, 청담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5차 모집 안내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제5차 입주자 모집을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모집은 마곡, 잠실, 청담 등 서울 전역 6개 단지에서 총 485세대를 공급하며,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주택정책입니다.  이번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미리내집이란?

‘미리내집’은 ‘내 집이 될 주택을 미리 마련한다’는 의미로, 신혼부부를 위해 설계된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입니다.

주요 특징

• 최장 20년 거주 보장
• 자녀 출산 시 거주 기간 연장 및 할인 매수 기회 제공
• 생활·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지역에 다양한 평형 공급
•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금으로 주거 부담 완화

 

 

이번 모집 단지와 특징

이번 5차 모집은 강서구, 송파구, 강남구, 동작구, 강동구 등 서울 내 6개 단지에서 진행됩니다.

 

 

 

• 마곡엠밸리 17단지 (강서구 마곡동, 196호)
  • 전용면적: 59㎡, 84㎡
  • 교통: 5호선 송정역·마곡역, 공항철도 인접
  • 특징: 서울식물원, 습지생태공원 근처로 쾌적한 주거환경
•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송파구 신천동, 175호)
  • 전용면적: 43㎡, 59㎡
  • 교통: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
  • 특징: 올림픽공원, 잠실한강공원 등 생활 인프라 풍부
•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동작구 상도동, 66호)
  • 전용면적: 44㎡
  • 전세금: 최저 3억 3,000만 원
• e편한세상 강동프레스티지원 (강동구 천호동, 22호)
• 청담르엘 (강남구 청담동, 15호)
  • 전용면적: 49㎡
  • 전세금: 최고 7억 7,000만 원
• 더샵 강동 센트럴시티 (강동구)

각 단지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합니다.

 

 

>>> 미리내집 홍보영상 >>>

미리내집

 

 

 

신청 자격

• 대상: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입주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 조건: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 소유 이력이 없어야 함
• 특이사항: 예비 신혼부부의 혼인 증명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입주일 전까지로 완화되어 신청이 더 유연해졌습니다.

 

 

 

 

 

미리내집의 특별한 혜택

• 장기 거주: 자녀 출산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 기간 연장 가능
• 매수 기회: 2자녀 이상 출산 시 할인된 가격으로 주택 매수 가능
• 저렴한 전세금: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금으로 경제적 부담 감소

 

미리내집 보증금지원형

 

 

미리내집 비아파트형

 

비(非)아파트형 미리내집 추가 모집

8월 중에는 신축 아파트의 임대보증금 부담이 큰 신혼부부를 위해 비(非)아파트형 미리내집(주거형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100호 이상이 추가 모집됩니다.

특징

• 고품질 빌트인 가전과 편리한 입지
•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 우선 이주 기회 제공

 

 

신청 방법

• 모집 기간: 8월 11일~12일
• 신청처: SH공사 누리집
• 문의: SH 콜센터 (1600-3456)

 

 

마무리

미리내집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정책입니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단지에서 최장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해 보세요.